영화 '백두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이병헌, 마동석, 하정우 등 충무로를 휘어잡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배우 이병헌은 백두산에서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비밀 요원 리준평 역을 맡았다. 하정우는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한 비밀 작전에 투입된 대한민국 EOD 대원 조인창 역으로, 전역 당일 모두의 운명이 걸린 위험천만한 작전에 투입돼 남성미와 인간미를 겸비한 매력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백두산 폭발을 예견하고 대응책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은 마동석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전유경 역은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다. 그리고 인창의 아내 서지영 역은 배수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 '백두산'은 7월 21일 크랭크업하여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