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다음달 7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아듀 2019!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는 아트 페스티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역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간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영천시 음악협회의 성악공연과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가요무대를 비롯 순수 예술장르인 영천아리랑과 무용, 대중예술 장르의 방송댄스와 밸리댄스, 트로트계 황제 오승근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입장권은 11일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http://ycac.yc.go.kr)로 진행중이며, 입장료는 전좌석 2천원이다. 상세사항은 영천시민회관(054-330-6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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