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과 경리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달콤한 듀엣곡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12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둘만의 크리스마스'는 풋풋한 연인들이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함박눈이 함께하는 둘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곡은 찰랑거리는 리듬 기타와 유려한 피아노 선율이 겨울 분위기를 달콤하고도 맑은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경리와 진운의 달콤한 음색과 화음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정진운과 경리의 케미는 듀엣곡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경리와 진운의 달콤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처음으로 듀엣곡을 발표하게 된 경리는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달콤한 음색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경리와 진운의 듀엣곡은 성탄절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경리와 진운의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시즌 프로젝트 앨범 '4LOVE'를 론칭하기도 했다.
한편 13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경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진운은 지난 2008년 그룹 2AM 싱글 '이 노래'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경리의 경우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뉴스'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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