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월요일 코너 명불허전으로 가수 금잔디와 요요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요요미는 "저는 스스로를 해피바이러스라 생각한다. 여러분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요오미는 "모든 오라버니의 마음을 독차지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지난 해 '이오빠뭐야'로 데뷔했다. 예명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이며 본명은 박연아.
요요미는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대세 가수로 떠올랐다. 특히 유튜브에서 16만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가수 요요미는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 BEST 여자부문 트롯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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