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가 결혼한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1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명호 대표와 서효림이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효림 정명호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특히 서효림, 정명호 커플은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월 23일 열애 보도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김수미의 아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서효림의 예비신랑이자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씨는 1985년생인 서효림보다 9세 많은 연상의 사업가다. 정명호는 과거 아이스 하키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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