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 '지역산업 육성' 세미나 잇따라 개최

대구테크노파크 공동 주최ㆍ주관, 28일 오전 '5G 기술의 발전과 지역산업의 대응전략'

(사)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는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지역산업 관련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열린 대구과총 세미나 모습. 석민 선임기자
(사)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는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지역산업 관련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열린 대구과총 세미나 모습. 석민 선임기자

(사)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이하 대구과총)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5G 기술의 발전과 지역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석 경북대 교수(전자공학과)가 '5G 이동통신 기술 소개' ▷김숙경 KAIST 교수(기술경영학부)가 '5G 기술이 가져오는 산업환경의 변화' ▷허수정 5G 포럼 서비스분과 간사가 '5G 서비스 동향 소개' 등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대구과총과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4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홀에서 '나노기술과 지역 화공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2019 차세대 기업인들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광필 경북대 명예교수(화학교육과)와 안원술 계명대 교수(화학공학과)가 각각 '나노기술과 4차 산업혁명' 및 'CMB(Carbon Master Batch) 시트용 방착이형제의 성능 개선 연구' 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덕순 대구과총 상임부회장을 좌장으로 박현호 계명대 산학협력교수 등이 토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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