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으뜸병원과 함께하는 대구FC 팬사인회

대구FC 창단 최초 파이널A 진출기념, 15일 으뜸병원서 사인회

대구 FC는 창단 최초 파이널A 진출기념으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으뜸병원을 찾아가서 축구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FC는 15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구단 공식지정병원인 으뜸병원 2층 진료센터에서 세징야와, 츠바사, 김우석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실시하였다.

팬 사인회는 당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진촬영 및 사인, 그리고 팬들이 지참한 기념품 사인도 이뤄졌다.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설 만큼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으뜸병원이 대구 FC의 공식지정병원을 담당하면서 대구 FC는 K리그 1부리그 진출, FA 컵 우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파이널 A 진출 등 굴직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으뜸병원의 이성만 병원장은 "대구 FC의 파이널 A 진출을 축하하며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으뜸병원이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내년에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와 칭찬의 한마디를 전했다.

으뜸병원은 어깨, 무릎 관절중점 치료병원으로 대구FC 프로축구단 공식지정병원, 프로야구 선수협회 공식지정병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금껏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많은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체력증진, 부상방지 및 건강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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