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대, 12개 초·중고와 교육복지 활성화 협약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사업 등 추진

안동대와 지역 12개 초중학교가 취약계층 교육복지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안동대와 지역 12개 초중학교가 취약계층 교육복지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이기용)는 22일 안동대 대학본관에서 안동지역 12개 초·중학교와 지역취약계층 청소년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길주초, 복주초, 송천초, 안동초, 안동서부초, 안동송현초, 안동영호초, 임동초, 임하초, 안동중, 안동여중, 길주중학교 등이 참여했다.

안동대 다문화교육센터는 12개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사업, 다문화 멘토링 사업 등을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조를 통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