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음달 6, 7일 백조홀에서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음악극 '미술관에 간 윌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화나눔사업인 '키즈FunFun 시리즈'의 하나로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높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미술관에 간 윌리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원작으로 제작돼 아이들의 키보다 더 큰 그림책을 사이에 두고 2명의 음악선생님이 노래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림책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 등 다양한 그림과 함께 숨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줘 특별한 미술'음악 수업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2월 6일 오전 11시, 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총 3회로 진행된다. 관람연령은 3세 이상으로 전석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티켓링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054-840-3600)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