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삼익신협 취약계층에 연탄 전달

대구 달서구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은 23일 두류동 일대 취약계층 11가구에 연탄 2천2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익신협을 비롯해 산학협력기관인 대구 보건고,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삼익신협은 지난 2012년 '두손모아봉사단'이라는 조합원 봉사단을 창단하여 달서구에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등 많은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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