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열애설의 주인공 배우 문가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아역 배우로 데뷔한 문가영은 '왕가네 식구들',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문가영은 우도환과 같이 찍은 '위대한 유혹자'로 '2018 MBC 연기대상'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문가영은 평소 에이핑크 김남주와 성균관대학교 동기로 평소 절친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유학중인 두 부모 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독일에서 나고 자랐다. 아버지는 물리학자이고, 어머니는 음악가이며 그런 부모의 영향으로 독어, 영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 두 사람의 열애 보도와 관련, 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에 즉각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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