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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9년' 신협, 총자산 100조원 돌파

인천·경기가 19조1천600억원으로 가장 많아…대구·경북은 12조4천300억원

신협이 창립 59년 만에 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이 창립 59년 만에 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이 창립 59년 만에 총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신협은 지난 10월 말 기준 총자산이 100조7천7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에만 총자산이 10조원 늘었다. 신협은 전국 884개 조합과 1천676개 영업점, 이용자 1천300만명을 보유한 금융협동조합이다.

지역별 자산 구성을 보면 인천·경기가 19조1천600억원(19.0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경남 14조9천700억원(14.86%), 서울 13조5천500억원(13.45%), 대구·경북 12조4천300억원(12.34%), 광주·전남 10조7천억원(10.62%), 대전·충남 10조5천억원(10.42%), 충북 6조4천600억원(6.41%), 전북 5조9천700억원(5.92%), 제주 3조6천900억원(3.66%), 강원 3조3천400억원(3.3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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