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즌4' 스페셜 MC로 나선 강다니엘이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는 1부 4.4%, 2부 4.6%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강다니엘이 출연자들에게 스페셜 MC로 질문 할 때 최고 1분 시청률은 5%대로 뛰어 5.2% (TNMS, 전국)를 기록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강다니엘은 연극배우 성병숙에게 과거에 SM 이수만 대표으로 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하게 된 강다니엘은 "현장에 와서 알았다. 큐카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매우 당황했다"며 "너무 긴장되고, 기본적으로 MC라고 하면 진행도 해야 하는데"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자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등은 강다니엘을 다독이며 힘을 실었다.
김영옥은 강다니엘을 만나서 반갑다고 전하며 "일급 중에 일급을 만났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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