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29일 강당에서 재학생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GMU 골든징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 및 기본소양 교육, 인성 함양 등을 위해 2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처럼 최후의 1인이 골든징을 울린다.
문제는 시사·상식·교양·문화·사회 이슈 등 폭넓은 영역에서 출제된다.
이날 대상은 김동일(전기에너지과 1년) 학생이 골든징을 울리는 영예를 안아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김동일 학생은 "꾸준한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상식을 쌓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홍 구미대 교무처장은 "이 대회가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본소양과 상식을 습득하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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