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본명 양은지)과 열애설에 휩싸인 래퍼 빅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원(본명, 김대일)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빅원은 지난 2012년 그룹 '투포케이'라는 아이돌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6년 말쯤 그룹을 탈퇴하며 빅원으로 이름을 바꿔 VMC 소속 래퍼로 활동 중이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빅원은 2014년 댄스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와 2017년 '쇼미더머니6'에 참가한 이력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래퍼 빅원 측이 BJ 양팡(본명 양은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1일 빅원이 SNS에 "성덕(성공한 팬)"이라며 BJ 양팡과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 이미지를 게재했고, 이에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빅원 소속사 VMC 측 관계자는 2일 복수 매체를 통해 ""빅원이 양팡의 팬이고, 둘 다 부산 출신이라 친분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같이 콘텐츠를 촬영한 적 있지만, 두 사람이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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