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김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김원효김밥'이라고 불리는 마녀김밥은 김원효가 3년째 운영 중인 김밥집이다. 메뉴로는 마녀김밥, 고추김밥, 멸치김밥, 참치김밥, 마녀떡볶이 등이 있으며 김밥에 넣는 맛살을 튀겨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알려져있다.
마녀김밥은 여의도와 삼각지 등 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SBS '생활의 달인'에서 숨겨진 맛의 달인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과거 심진화는 한 방송에서 김밥 가게를 운영하게 된 이유에 대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가족들만 운영하는 곳인데 두 달을 매달려 창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원효가 김밥 사업으로 대박을 냈다고 밝혔다.
김원효는 "우연치 않게 김밥 사업을 시작했는데 연예인 분들이 찾아주셔서 장사가 잘 되더라"라면서 "유노윤호 씨가 다녀갔다 잠깐 다녀간 건데 그 후로 일본 분들이 오시더니 관광 코스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차승원, 강하늘 씨가 찾아왔다. 보통은 이런 데 오면 매니저 분이 대신 오거나 하는데 직접 찾아줘서 고마웠다"며 "안영미 씨가 원래 맨얼굴로 오는데 강하늘 씨가 온다니까 화장을 하고 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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