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눈길을 모은다.
주우재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주우재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패션쇼 및 화보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5년 유세윤의 뮤직비디오를 출연했고, 2016년부터 본격 연기에 도전, 드라마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 영화 '숨길 수 없어요',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호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주우재는 프로필상 187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우재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은 아이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당시 주우재는 "아이린과 한 팀이 된다면 뭐 해도 상관없다. 커피도 한 잔 하고 사진도 찍을 거다. 아이린씨 사진도 찍어 드릴거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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