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9일 경북도청서 열린 2019년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시책평가에서 대상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안동시와 청도군은 최우수상, 경산시·영천시·고령군·예천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가축전염병 관리대책과 AI·구제역·ASF 질병대응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임현성 성주부군수는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가축방역 활동을 통한 현장 중심의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AI·ASF 등 악성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축산 농가를 보호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지난해부터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업무 전반(인력 및 예산, 방역사업 계획, 훈련·교육·홍보 실적, 예찰 및 현장점검, AI·구제역·ASF 질병대응, 반려동물 등 6개 분야)에 대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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