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추위 누그러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 찾아오는 '삼한사미'현상 올해도 반복.

○…추위 누그러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 찾아오는 '삼한사미'현상 올해도 반복. 어쩌다가 삼천리 금수강산이 미세먼지 떨치기 위해 추운 날씨만 기다려야 하는 딱한 처지가 됐나.

○…트럼프, '적대적 행동하면 모든 것 잃을 것'이란 지적에 북, '우리는 잃을 것 없다' 맞받아. 모든 것 잃을까 겁나도 잃을 것 없다고 큰소리쳐야 살아남는 벼랑 끝 전술.

○…지난 10년간 OECD 청년실업자 14% 줄어들 때 한국은 되레 28% 늘며 실업률 순위 11위서 22위로. 소득주도성장 내세우다 소득없는 빈곤만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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