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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와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사랑의물품' 전달

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9-12-11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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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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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와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공장장 김성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라면 100박스, 김장김치 100㎏, 쌀 600㎏)'을 10일 구미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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