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대구시와 여성가족부가 각각 주관한 청소년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 두 개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서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19년 청소년 선도·보호 추진상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권익 증진, 청소년 안전망 운영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서면·현장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서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9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평가(초등부)'에서도 전국 158개 기관 중 4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서구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려 청소년의 뜻이 반영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