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KMA 코로나 팩트' 앱을 출시했다.
의협은 4일 코로나팩트 앱 베타버전 운영에 들어갔다.
앱에는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유증상자, 격리자, 격리해제 등의 현황을 담은 '실시간 상황판'과 신종코로나와 관련된 논문, 예방법 등을 알려주는 '질병관련 자료실', 신종코로나 관련 국내 및 해외 뉴스를 전하는 '실시간 뉴스' 등의 메뉴로 구성돼있다.
또 지역설정을 활성화하면 지역 진료처 안내도 볼 수 있다.
현재 앱은 안드로이드에서만 구동이 가능하고, PC나 아이폰에서는 웹(coronafact.org)을 이용해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어 유용하다", "의협에서 만들어 가짜뉴스는 걱정없으니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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