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5일 "경산의 발전은 경산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면서 "경산발전의 지혜를 모으는 '시민제안'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경산을 경북·대구의 경제 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 도시철도 1~3호선 연결해 경북·대구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경산 ▷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 ▷경로당 국회의원이 되어 효도하는 국회의원을 주요공약으로 '1+3 프로젝트'를 제시한 바 있다.
또 자영업자를 살리는 식당(食堂)·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서당(書堂)· 어르신을 더 편히 모시는 경로당(敬老堂) 등 '3당(堂)'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땀 흘려 일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시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모바일·온라인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선거는 오직 경산발전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책선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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