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을=권오성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매거진 스타일의 홍보물이 지역민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9일 "'나부터 변해야 주위를 변화시킬 수 있다. 나부터 변하자!'라는 구호 아래 캠프 팀원들과 협의 끝에 홍보물부터 기존의 틀을 깨고 주민 친화적으로 제작하자는 의견을 모았다"며 "기획회의를 수차례 거쳐 매거진 스타일의 특별한 홍보물을 탄생시켜 신선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뿐 아니라 내용도 가급적이면 정치 홍보물의 딱딱함을 벗어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특히 정치 홍보물의 경우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다는 선입견이 있어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많은데 과감하게 틀을 깼다"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라며 "저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멋있는 홍보물을 기획한 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칠곡중, 영남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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