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래 SO애드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네 번째 손길이 됐다.
'진심이 모이면 꿈(드림)이 된다'는 생각으로 대구에서 11년째 온라인·바이럴 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조 대표는 나눔으로도 진심을 전하고자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많은 분들이 수익이 높을 때 나눔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최근 기업 활동은 그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온라인마케팅회사를 운영하면서 업체의 광고에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한다. SO 애드컴은 나눔활동과 지역사회 공익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며 우리의 진심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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