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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기만 하면 완판? '방탄소년단 지민 효과' 입증

사진.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사진.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방탄소년단 지민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착용한 블라우스가 큰 인기를 모으며 품절 사태를 맞고 있다.

10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짙은 흑발에 올 화이트 착장으로 완벽한 '백조'를 연상시켯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33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유일하게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그가 착용한 의상이 품절로 이어졌다.

사진. 지방시
사진. 지방시

지민이 착용한 상의는 명품 지방시(GIVENCHY) 브랜드의 리미티드에미션 실크 블라우스임이 알려져 있다. 특히 고가임에도 이날 당일 빠르게 품절됐다고 전해졌다.

그동안 지민은 연말무대, 콘서트,그래미,빌보드 등 무대에서 악세사리, 의상 등이 큰 주목을 받으며 해당 아이템들을 연이어 완판시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감사의 의미로 지민 커스텀 제품을 제작한다는 후문.

한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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