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북 경주시 양동민속마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보리밟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양동마을 입구 공터 6천600㎡에 청보리 160㎏을 파종한 뒤 지난달 20일부터 보리가 뿌리내리는 이달 말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리밟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리밟기는 겨울동안 부풀어 오른 땅을 밟아 보리의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고 보리가 웃자라는 것을 방지해 생육을 좋게 하는 전통 보리재배 방식이다.
1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북 경주시 양동민속마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보리밟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양동마을 입구 공터 6천600㎡에 청보리 160㎏을 파종한 뒤 지난달 20일부터 보리가 뿌리내리는 이달 말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리밟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리밟기는 겨울동안 부풀어 오른 땅을 밟아 보리의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고 보리가 웃자라는 것을 방지해 생육을 좋게 하는 전통 보리재배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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