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사진 오른쪽)이 12일 서울에서 열린 '2020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의회 위상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서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민생 안정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업무추진비 공개를 통해 투명의회 구현에 적극 노력했으며 포항지역의 최대 현안인 지진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시의원과 집행부,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에 충실했다.
서재원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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