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지정 정형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은 최근 근로복지공단 주관 '2019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급성기 치료 중심의 일반병원과 재활인증병원 등 전국의 300여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W병원은 지난 2016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산재 환자의 초기 치료 단계부터 재활치료까지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조, 과정, 결과, 의료 공공성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일반병원 중 최우수 기관(전체 10곳)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1년간 종별가산율 10% 추가 혜택과 함께 2020년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공단 홈페이지 소개, 홍보물 제작 배부 등의 우대 조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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