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아이돌 연습생이 마스크 판매 사기를 저질러 결국 중국 공안에 검거됐다.
중국 웨이보와 각 언론매체에 따르면 중국 내 대형 아이돌 기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연습생인 황즈보(黄智博)가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으로 마스크를 판다고 하고서는 구매자에게 선금을 받고 잠적했다는 것.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액만 2억 5천만원 정도다.
황 씨는 중국 아이돌 오디션인 '이단지명'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8위까지 데뷔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9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그리고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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