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갑=이상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19일 '금호워터폴리스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원활한 국비지원'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는 향후 단지 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물류수송은 물론 인근 제3산단, 서대구산단, 검단산단과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의 중심기능을 담당하게 돼 금호워터폴리스 조성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사업비 1천76억원 중에 620억원가량이 국비로 지원된다"면서 "원활한 국비지원이 진입도로 건설의 관건이자 금호워터폴리스 신도시의 전체 개발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나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의 조기 건설을 말씀하실 수 있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중앙정부에서 지역예산과 재정업무를 총괄했고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임기간 애초 혼잡도로로 추진되던 진입도로건설을 산단진입도로로 전환해 국비지원비율을 큰 폭으로 늘린 본인이야말로 원활한 국비지원 추진의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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