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부산 연제구 2층 단독주택 철거 중 붕괴...4명 매몰 추정

21일 오전 11시 4분께 부산 연제구 한 단독주택 철거 작업 현장에서 건물이 붕괴해 소방대원들이 매몰자를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11시 4분께 부산 연제구 한 단독주택 철거 작업 현장에서 건물이 붕괴해 소방대원들이 매몰자를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11시 4분쯤 부산 연제구 한 2층 단독주택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분만인 11시 8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22대, 소방관 87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본부는 사고 당시 건물 내부에 작업자 5명이 있었다고 현재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