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재선거 출마합니다] 박정숙 미래통합당 포항6선거구

주민과 희노애락 함께 하는 생활정치 실현

박정숙
박정숙

◆포항6선거구=박정숙(63) 전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24일 "40년 공직경험을 토대로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의회 포항시6선거구(연일·대송·상대)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전 상임이사는 "9급에서 4급 서기관까지 38년간의 공직생활과 포항시청소년재단 초대 상임이사를 역임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경영능력을 검증 받은 일꾼"이라며 "이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경북도의원은 57명이지만 남성이 50명이고, 여성은 7명(지역구 3명, 비례 4명) 12%에 불과하다"며 "국민대통합의 미래로 나아가는데 여성의 적극적인 정치참여 확대와 여성 인력풀 양성이 시급한 과제다. 미래통합당은 이번 혁신공천을 통해 행정경험이 풍부한 신인 여성정치인이 선택되도록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되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출산지원책으로 도립의료원에 산후조리원과 분만실, 신생아실을 설치하고 경로당을 복합노인 케뮤니티센터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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