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코로나19 대응 긴급 경영안정자금 150억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피해 기업당 5억원 이내, 1년간 3.5% 이자지원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구미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경영안전자금 150억원을 우선 배정, 접수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중국산 원자재·중간재 조달 어려움으로 생산 차질을 빚는 제조기업 ▷ 중국 현지에 지사·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 ▷중국 관련 거래 감소·지연·중단 등 피해가 발생한 제조기업 등이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이내며, 1년간 대출이자의 3.5%를 지원한다.

기존 구미시 운전자금과 경상북도 운전자금·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도 중복 신청 가능하다.

자금 신청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www.gumisb.or.kr), 054)475-928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