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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거한건설 대표 '코로나19' 성금 1천만원 전달

이기환 거한건설㈜ 대표는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고생하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대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위기를 맞고 있어 나눔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대구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09호 회원인 이 대표는 '일만의 행복' 봉사단 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구FC엔젤클럽의 다이아몬드 엔젤(매년 1천만원 이상 후원)로 스포츠계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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