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엘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자 등 3명 코로나 19 확진

실내 격리중인 상태에서 무증상. 지역감염 추정

경북 경산시 원효로 엘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자 등 3명이 실내에 격리중 무증상으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소독과 함께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 시설의 85세 95세 할머니 2명이 각각 지난달 29일과 1일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2일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들은 그동안 실내 격리중이 었고 무증상이었다. 역학조사반은 지역감염으로 추정하고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보건당국은 이 시설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소독을 했다. 또 또 확진자를 제외한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 등 14명 전원을 격리하고 검체 채취를 해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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