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추대동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구미시에 공급할 수 있는 수입업체를 찾아내 구미시청과 연결해줬다.
추 예비후보는 "수입업체로부터 마스크 10만장을 공급할 수 있다는 확답을 받았다"며 "현재 단가 조정을 하는 중이며, 1장당 1천원 미만으로 단가 조정이 끝나면 구미시에서 10만장을 구입한다면 마스크 공급 대란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했다.
이에 그는 "구미에서도 마스크 구매 행렬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땜질식 마스크 공급 발표에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국내·외 마스크 제조공장 리스트를 확보하며, 물량 확보를 위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추 예비후보는 지난주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 100곳의 리스트를 확보해 구미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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