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2020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사 지원사업 수행기관 약정 체결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 송정동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전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구미 송정동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전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구미 송정동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전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구미 송정동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전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이운경)는 최근 '2020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사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대표 배예경),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흥수)과 사업 위탁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제도의 조기 정착과 교육에 따르는 사업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 강사를 사업체에 무료로 파견하는 것이다.

이운경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은 "법정 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에 부담을 느끼는 사업체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