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환 前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대구서 변호사 개업

김현환(57·사법연수원 20기) 전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최근 법원을 떠나 대구에서 변호사로 새출발했다.

대구 영신고 출신인 김 전 부장판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91년 군법무관으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김 변호사는 이후 광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대구고등법원,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했다. 2007년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부장판사를 거쳐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을 역임하고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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