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강경화 외교장관, "한국인 입국금지, 방역능력 없는 국가의 투박한 조치"라며 국회에서 발언.

○…전국적인 '마스크 대란'에도 법을 비웃듯 창고에 열흘 넘게 마스크 수백만 장 쟁여 놓은 수도권 59개 유통업체 무더기 적발. 이참에 개같이 벌어 바이러스처럼 야금야금 쓸 모양.

○…강경화 외교장관, "한국인 입국 금지, 방역 능력 없는 국가의 투박한 조치"라며 국회에서 발언. '방역 능력 있는 국가의 투박한 외교'가 더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손소독제 부족하자 부산의 한 양조기업이 소주 원료인 '주정'을 소독제로 쓰라며 대구시에 기증. 술잔 채우다 코로나바이러스 막는 첨병이 된 소주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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