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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천식앓은 80대女 확진자 사망…47번째

경북대병원 의료진들이 긴급 이송돼 온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병실로 옮기고 있다. 매일신문 DB
경북대병원 의료진들이 긴급 이송돼 온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병실로 옮기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받던 83세 여성이 사망했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22분쯤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달 1일에는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이날 숨졌다.

사망한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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