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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13명 완치 퇴원

영주적십자병원 관계자들이 퇴원하는 환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적십자병원 관계자들이 퇴원하는 환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적십자병원에서 코로나 19 치료를 받던 환자 13명이 8일 퇴원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대구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돼 온 코로나 확진 환자 13명(남자 5명, 여자 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8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중에 외국인도 1명 포함돼 있다.

영주적십자병원에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코로나 확진자 126명이 옮겨와 치료를 받았고 8일 13명이 퇴원해 현재 113명이 입원해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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