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지난달 29일 대구시 교육청이 대구 지역의 800여 개 학교 개학을 2주일 더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를 가지 못한 학생들이 9일 오후 집 밖에 나와 운동을 하고 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개학이 연기돼서 좋았지만 지금은 하루빨리 학교를 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지난달 29일 대구시 교육청이 대구 지역의 800여 개 학교 개학을 2주일 더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를 가지 못한 학생들이 9일 오후 집 밖에 나와 운동을 하고 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개학이 연기돼서 좋았지만 지금은 하루빨리 학교를 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직장인 A씨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3주 째 출근을 못한 채 집에서만 생활 중이다. A씨는 집에서 유튜브를 보는게 생활의 낙이라고 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구 소재의 모 항공사에 재직 중인 A씨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3주 째 출근을 못한 채 집에서만 생활 중이다. A씨는 "집에서만 생활하니 몸만 늘어지고 정신적 피로감이 더해져 건강을 잃는듯 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몇 주 째 집에서만 생활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9일 오후 대구 금호강변에는 장기간 동안의 실내생활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을 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몇 주 째 집에서만 생활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9일 오후 대구 금호강변에는 장기간 동안의 실내생활로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을 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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