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539명의 후보 신청자가 몰렸다.
미래한국당은 11일 서류심사를 마치고 12일 20∼30대를 시작으로 면접심사에 착수한다.
공개된 후보 신청자 중 대구경북에 연고가 있거나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미래한국당 대구경북 출신 비례대표 신청자

▷권영창 77 前 민선3기 영주시장
▷권오섭 56 前 미래통합당 대구광역시당 상임부위원장

▷김위상 60 現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박근호 58 前 영남대학교 병원사무국 7급
▷박문희 41 現 호산대학교 연기과, 뮤지컬과 학과장(전임교수)

▷박성만 55 前 경북도의회 9대 부의장
▷손창민 54 現 학사장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정재학 63 現 농촌경제연구소 대표 영양·영덕· 봉화·울진 예비후보 등록


▷정휴준 43 現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최성덕 64 前 대구경실련 부실불량추방운동본부 본부장
▷최용민 58 前 위덕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홍준연 56 現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황갑식 70 現 미래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조명희 64 前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허은아 44 現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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