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빨아쓰는 나노섬유 마스크에다 공중전화 박스형 ‘워킹 스루’ 검사까지 방역 아이디어 봇물.

○…'집회 자제' 권고 무시하고 강행한 상당수 중소 교회에서 집단 감염 계속 늘자 정세균 총리 "코로나 전선 넓어졌다" 경고. 말리면 더 덤비는 청개구리 삼신도 저리 가라네.

○…코로나 사태로 일시해고에서부터 단축근무·무급휴직 등 지난해 전체보다 8배 급증하며 '실업 공포' 현실화. 바이러스 고개 넘어서면 경제 절벽, 갈수록 첩첩산중.

○…빨아쓰는 나노섬유 마스크에다 공중전화 박스형 '워킹 스루' 검사까지 방역 아이디어 봇물. 속도전에 투명성과 개방성, 창의적인 접근법 등 코로나는 한국이 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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