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17일 ▷회원들이 모은 성금 6천411만원▷대구변호사회 자체 성금 1천만원 ▷기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전국변호사회에서 보내온 성금 3천650만원 등 모두 1억2천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했다.
이춘희 회장은 "전국에서 보내오는 급난지붕(急難之朋)의 따스한 우의는 움츠러든 마음에 큰 힘이 된다"며 "오는 봄을 막을 수 없듯이 우리 시·도민의 얼굴에도 다시금 미소가 피어날 것"이라는 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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