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진료를 받기 위해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폐렴 증세로 17세 소년이 사망한 뒤 코로나19 진단검사 중단 조치를 당한 영남대병원은 질병관리본부의 판단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ocm

20일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밀봉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실험실 오염 가능성과 기술 오류 등을 이유로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는 채취하되 분석은 다른 기관에 맡기도록 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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