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앞서 2월에도 손소독제 1천개와 소독티슈 5천여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3월 8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이동검진차량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입소자들의 흉부 방사선 촬영을 돕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