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구자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2일 "통합당 구미시 갑 선거구 경북도·시의원들이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통합당 구미갑 선거구 경북도·시의원들은 "구자근 예비후보는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유일한 후보로서 42만 시민과 함께 강력히 지지한다"며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며, 지역 경제 회생과 기득권 정치에 맞서 구미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이날 통합당 윤창욱·김상조 경북도의원과 김재상·김낙관·김춘남·권재욱·장세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구 예비후보는 "경북도·시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큰 힘을 받았다"며 "반드시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서 나라와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등 정부여당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시민들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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