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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길 10호]“어려움은 나누고 마음은 더하는 일에 함께해야죠”

정광숙, 정재숙 명동돼지한마리 신매점 공동대표

정광숙(왼쪽)·정재숙 대표(오른쪽) 명동돼지한마리 신매점 공동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정광숙(왼쪽)·정재숙 대표(오른쪽) 명동돼지한마리 신매점 공동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한 열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명동돼지한마리 신매점 정광숙, 정재숙 공동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열 번째 손길이 됐다.

정광숙, 정재숙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대구 경제가 급속히 얼어붙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다지만 빈곤 가정에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이들은 "힘든 시기에 나누는 마음이야말로 가장 좋은 치료제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에게 나눔 활동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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